앞선 질문에 성의없이 인사도 안하고 냅다 질문만 싸질러서 죄송합니다.
글쓰는데 누가 말시켜서요 ㅎㅎㅎ
질문입니다.
저는 최종 마스터링으로 wave 음량을 올리고 싶을때는
process 안에 있는 노말라이징을 준후에
바로 위쪽에 있는 gain 으로 올려줍니다.
음량을 올려줄때 이렇게 하는게 맞게 하고 있는건가요?
다른건 필요없고 음량만 올리고자 합니다
물론
각종 부스터 플러그인을 써도 되겠지만
위 방법도 상관없다면 편해서 즐겨 쓰고 있거든요...
gain 을 음량만 올리고 싶을때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제 경우
1. EQ-조정을 하고(거의 안합니다. EQ는 믹싱단계에서 엔간히 끝냅니다)
2. 컴프레셔를 좌우 채널 따로 하면서 전체적으로 조정하고요,... 때에 따라서 컴프레셔 강도를 약하게 두번 거치게 한다던가 해요.
3. 그 다음 음량을 조정하는데, 주로 리미터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peak리미터로 조정한우 BRICKWALL 리미터로 마무리합니다.
4. 때에 따라서 소나에 있는 튜브 시츄레이터나 테이프 시뮬레이터로 아날로그느낌을 주거나 합니다.
전 과정에서 레퍼런스곡의 스펙트럼과 최대한 비스무리 움직이게 조정을 합니다.
보통... 마스터링 진행하다가.... 믹싱부터 다시하거나 하지요 ㅠ.ㅠ 믹싱이 진짜 어려운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