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인이 CPU나 램을 많이 잡아먹나요?
멜로다인을 여러군데 많이 쓰면 익스포트가 안됩니다
한두군데만 쓰면 괜찮은데 여기저기 막 쓰면 익스포트가 안돼요
익스포트 중간과정에서 뻑나고 프로그램닫기 그거 뜹니다
제 컴은 i7 램8기가인데요
그리고 region거기로 멜로다인 걸고 작업후에 (마우스 오른쪽 B) 바운스 투 클립 하면 멜로다인 작업한건 남고
멜로다인은 사라지는 거죠? 멜로다인이 CPU 램 잡아먹는거 다 사라지는거 맞는지?
그리고 질문이 한가지 더 있는데요
제가 예전에 8.5크랙을 썼는데요 X3는 정품으로 샀거든요
근데 컴퓨터 포멧안하고 8.5놔둔채로 x3정품 깔았습니다
소나7도 깔려있었네요
여기서 질문은요 정품은 뻑나고 그런게 거의 없다 했는데 저는 크랙 쓸때보다 더 자주 뻑나는거 같아요 정말 자주납니다
이게 컴퓨터 포맷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정품만 딱 깔아서 쓰면 다 해결될까요?
위에서 말한 멜로다인 문제도 크랙이랑 같이 깔려 있어서 충돌? 암튼 뭐그런건지....
답변부탁드립니다~^^
케이크워크에서 마스터 키보드 딜레이 현상
특별히 시스템 점유율이 높은 편은 아닌 거 같습니다.
다만 실시간으로 연산하는 부분들 때문인지 순간순간 점유율이 치고 올라올 때가 있던데
그럴 때 다운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Region FX로 불러와서 작업하신 경우 바운스하면 말씀하신 대로 멜로다인이 없어지는건 맞는데,
실제로 어떤지 직접 해보니까 바운스할때 램 사용이 늘더니 바운스 끝나고 나서도 전보다 더 늘어나 있네요.
다른 작업을 시작하면 램 자원이 되돌려지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 윈도우즈에 대해 잘 몰라서 시스템 자원 부분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소나 같은 경우 특별한 라이센스 장치가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크랙과 정품의 안정성 차이는 특별히 없는 거 같습니다.
중복으로 설치했을 때도 불안정해지는 부분은 따로 없는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멈출 때를 생각해보면
SSD나 하드에서 신스를 불러올 때 멈추는 게 많았고
그 외에는 플러그인 충돌 정도가 원인이였던거 같습니다.
디스크에서 불러올 때 멈추는 건 윈도우즈 시스템에서 쓰는 DAW 들은 종종 겪지 않나 싶은 데
혹시 점검하신다면 주로 사용하시는 신스나 플러그인의 충돌을 의심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무쪼록 꼭 해결하시길 바라고, 새해에도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