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으로 권장되는 버퍼사이즈 수치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원리는 아는데 장비마다 달라지는것 같아서 저는 일단 256-512대 선에서 조절하며 하고는 있는데 정확한 수치는 잘 몰라서 어렵네요 혹시 추천해주실수 있는 버퍼사이즈 수치가 있으실까요?
2021.01.31 21:22
권장 버퍼사이즈 수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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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수치가 64까지 낮아진다니 뭔가 드라마틱한 수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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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믹스할때는 최대치 2048에 놓고 하고요. (녹음 인풋이 없을때)
케이크워크 버퍼사이즈 조절하는 창에서 보면 맨 하단에 인풋 소스가 DAW를 거쳐 아웃풋까지 돌아 나오는 시간인 Toral Roundtrip 이란 것이 있는데, 이것이 10ms이상이 되면 레이턴시가 체감된다고 합니다. 근데 사람마다 더 작은 버퍼에서도 레이턴시가 느껴지는 분도 있다고 하고요.
보통 홈레코딩장비면 64~128버퍼가 10ms 안으로 나오는 것 같고, 장비나 샘플레이터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곤 합니다~!
근데 저는 가상악기같은건 어차피 퀀타이즈를 하다보니 안정적으로 256까지 늘리기도 합니다. 기타나 보컬같은 오디오 녹음은 최대한 64까지 하려고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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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낮거나 높은 수치로 다들 쓰시네요 특히 녹음 값이 좀 충격이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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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8을 기본으로 쓰다가 트랙, 플러그인이 많아서 버퍼링, 노이즈 등이 느껴지면 256~512정도로 올렸거든요.
레코딩할때가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버퍼사이즈를 넉넉하게 잡고 작업하면 편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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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거 사서 레이턴시 없는 빛의 속도로 작업해보는게 소원입니다 ㅋ 조언 감사합니다
(물론 녹음할 트랙이 아닌 트랙의 이펙터는 모두 bypass)
믹싱 마스터링할땐 512나1024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