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녹음해보고 있는 도중..
저음에서는 오인페 게인값을 올리고
고음부에서는 게인값을 낮추고
이런식으로 녹음을 하고 있는데
녹음 마치고 들어보면 너무 저음부 고음부 괴리감이 있다고 해야하나요?
컴프레서나 eq 이런것들 공부하면서 해보고 있는데
게인을 조정해서 녹음하기 때문에 힘들어지는 건지 궁금합니다ㅠㅠ
보통 보컬 녹음하시는분들은 한 게인값을 놓고 쭉 부르신 후
시퀀서 작업을 통해 볼륨을 잡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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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넣을 수 있는 탭을 어떻게 활성화 시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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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풋게인의 수치로 문을 얼마나 열어두는가를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저음에서 크게, 고음에서 작게 조정을 하시면서 인풋되는 레벨을 일정하게 잘 받고 있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녹음 후에 밸런스 확인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정한 소스 크기를 위해 컴프레서를 먼저 쓰기보다는 단순하게 레벨 자체를 오토메이션 하는 걸 저는 선호합니다)
녹음 소스 이전에 보컬 자체의 습관이나 이슈 등을 확인하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보컬의 컨디션의 변화나 테이크마다 마이크 위치가 크게 달라지는 지 그런 것들요많은 엔지니어들의 녹음 테크닉이 아주 다르기도한데 저는 보통 -12db 정도로 녹음하고 있습니다
보통 2가지 방식을 사용합니다.
1) 하드웨어 컴프레서를 구입하여 녹음할 당시에 음압을 고르게 정리. 한번 먹인 컴프는 다시 되돌릴 수없기 때문에,
노하우와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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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레서는 녹음의 중요한 요소이므로 잘 공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