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4 05:40

약간의 배신감?..

조회 수 1001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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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 8.5에서 x1으로 넘어가며 인터페이스가 확바뀔때에도 굳이 적응하며 소나의 바뀐 인터페이스를 칭찬했는데


얼마전 로직을 처음 만져보니 소나가 그 자랑하던 스카이라잇 인터페이스와 똑가더군요 .... ! 


여기서 약간의 배신감이......... 지금은 안그렇지만 몇년전만해도 로직이 한참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가 소나가 x1으로 넘어가던 시점이랑 비슷한듯?...


물론 에이블톤 라이브 도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보이지만...... 대세를 따랐다고도 할수있지만 독창적인 소나의 방식은 아니었네요 


매트릭스뷰도 라이브 기능 그대로 배껴온것이던데......


흉내만 낼게 아니라 더 막강한 daw가 되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w Try J w 2014.06.04 12:55

    그런 형태의 인터 페이스의 원조격은 트랙션이라는 프로그램인것 으로 보이고 케이크 워크사가  2003말경부터 먼저 프로젝트 5와 이름은 기억 나지 않는 싱글 트랙의 룹편집 방식의 시퀀싱 프로그램등에서 단일형 인터페이스를 실험한 과정들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 따라했다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qFzau9r9gk 

    혹시나 스카이 라잇 인터페이스가 궁금하신 분은 위에 링크 클릭 하시면 
    자세히 설명 해줍니다. ^^ 
  • 소나로 2014.06.05 02:45

    타사의 독자적인 기술을 무작정 따라하는 것은 지양해야겠지만
    다른 DAW의 장점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미디 관련해서 앞서나갔던 것은 아주 예전 일인데
    아직도 그리드, 그루브, 노트 편집 같은 부분에서 개선이 없어 아쉽네요...ㅠㅠ
    다만 공식 포럼에 올라오는 유저들의 의견이
    운영진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차기 버젼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 아이코사이다 2014.06.06 01:47
    비트윅같은 혁신적인 daw가 나왔으니 소나도 긴장하고 많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 소나로 2014.06.06 16:22
    저도 같은 바람입니다...새로 출시되어도 버젼업 필요성을 못 느낄 정도의 제품 말고,
    기왕이면 획기적인 필살기 하나쯤 장착하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 제드나인 2014.07.24 19:53
    케키가 ~ 잘나가던때가 아마~ 90년대말 ㅋㅋㅋ
    지금 보면 참~ 미디 노트 선책을 단축키로 이동 하는 기능도 없고~
    큐베이스한테 밀릴수 뿐이없죠~ 개발자들이 왜그러는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