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많네요, ㅎㅎ
현재 한달 정도 계속 녹음을 해야 하는데요. 자꾸 에러가 나서 큰일입니다.
소나 8.5
plugin 33개
track 26
bus 5
cpu 30~35%
disk 5%
오디오 인터페이스
esi u46XL
latency 128
buffer 5
컴퓨터
window 7 32비트
cpu i5-4460
ram 4gb
위에 적은것은 지금 작업하던 곡 정보와 제 장비 스펙인데요..
작업중에 퍽퍽 하는 노이즈가 잦고요, 오디오가 깨지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익스포트를 패스트 바운스에 언체크 하고 하면 오히려 더 에러가 나고 패스트 바운스가 되려 안정적입니다.
이 전에 쓰던 더 저사양의 컴퓨터 보다도 더 불안정한게... 아무래도 오디오 인터패이스 탓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esi quatafire610 을 오랫동안 사용했는데 안정적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의 컴퓨터에는 1394 지원을 안하기도 하고
quatafire610 드라이버가 vista 까지만 지원해요. 그런데 7에서도 작동은 하는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뭐 꼽을 수가 없으니, ㅎㅎ
여러분의 고견은 어떠신지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신식으로 바꾸면 해결 될까요? 괜한 모험 아닌가 싶어서 먼저 의견 좀 여쭙습니다..
계속 녹음해야 하는데 ㅠㅠ
플러그인 바이패스 모드, 가상악기 전체 비활성화에서 하나씩 활성화 해보시면 의외로 한 두개 플러그인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