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스칼렛 2i2 2세대 스튜디오랑 마이크도 같이 들어있던 걸 씁니다.
케이크워크로 디스코드 통화를 하려고 하는데 녹음 할땐 소리가 나는데 통화할땐 마이크 소리도 안나고 설정을
어떨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말 그대로 스칼렛 2i2 2세대 스튜디오랑 마이크도 같이 들어있던 걸 씁니다.
케이크워크로 디스코드 통화를 하려고 하는데 녹음 할땐 소리가 나는데 통화할땐 마이크 소리도 안나고 설정을
어떨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기본 가상악기가 없어요ㅜㅜ
정확한건 아니지만 스칼렛 2i2처럼 내부라우팅/루프백을 지원하지 않는 오디오인터페이스에서는
일반적인 세팅으로는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마이크-오디오인터페이스-케이크워크-디스코드로 보내는게
윈도우에서 되게 쉽게 될것 같지만
음성신호를 그렇게 보내려면 지원하는 장비가 있거나 특별한 세팅을 해야하거든요.
마이크 - 케이크워크 - 디스코드
인풋(인터페이스)아웃풋 인풋(인터페이스)아웃풋
↑이 사이를 연결하는게 내부라우팅/루프백입니다
오디오인터페이스 드라이버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프로그램에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위 예시처럼 세팅하려면
1. 2대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거나
(음질 등을 포기하면 스칼렛과 메인보드내장사운드카드를 이용할 수도 있고요.)
2. 인터페이스 아웃풋을 인풋으로 가상으로 연결하는 내부라우팅/루프백/스테레오믹스 등으로 불리는 기능을 지원하는 인터페이스를 쓰거나
3. 인터페이스 입출력이 충분하다면 출력단에 케이블을 다시 입력단으로 연결해서 세팅하거나
4. Voice Meter 같은 가상 믹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등의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서 가장 만만한게 4번인데
Voice Meter는 케이크워크 세팅에 쓰이기 보다는
인터넷 방송 송출 등에서 많이 쓰이다보니 관련 커뮤니티에 가야 정보를 충분히 얻으실 것 같아요.
1번은 가끔 제가 썼던 방법인데 스칼렛 헤드폰아웃풋 소리를
컴퓨터 메인보드 내장사운드카드 라인입력으로 맞는 케이블로 연결해서
디스코드의 마이크를 내장사운드카드 라인입력으로 잡는 방법이에요.
인터페이스의 출력->내장사운드 카드의 입력을 거치다보니 음질이 열화되고 세팅이 복잡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