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케키 사용중에 미디장비 재부팅해서 인식되게 가능한가요?
일단 장비를 껐다키면 메세지가 하나 뜨고 '노'라고 선택한 다음
미디 디바이스 '무브 체크 디바이스 투 탑' 클릭후 빠져나오면 다시 인식되긴하는데
이게 최초 한번만 가능하네요.
왜 이런게 필요하나 싶겠지만
야마하 리패이스 시피라는 장비를 들였는데
기본적으로 이피로 나온 제품이지만 노브를 애매한 위치에 두고 재부팅하면
피아노 소리가 납니다.
소리 전환을 위해 악기 재부팅할때마다 DAW도 재부팅하기는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여러 DAW를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큐베이스, 프로툴은 안되고
에이블톤은 되지만 피아노롤에서 에디팅 레코딩이 계속되지 않는게 너무 불편해 포기
스튜디오원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지만
이전에 x3를 만족스럽게 써왔어서 가능하다면 케키로 쓰고 싶네요.
디피(usb) -> 컴터(DAW) ->(usb)리패이스 시피 -> 스피커직결 모니터
이렇게 테스트 중인데 DAW별로 소리가 다른 이상한 현상이 있네요ㅠ (디피에 미디단자 아웃이 없어요ㅜ)
가능한 세팅값은 다 같게 해놔도 희안하게..
혹시 iConnectivity mio4 이런 제품을 쓰면 여러 문제들이 해결될까요?
긴글에 질문도 많아졌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도 마스터 건반 켤때마다 늘 "인식했으니 사용하겠는가?"라는 대화상자가 나와서 Yes를 선택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