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왜 소나를 쓰세요?

1.트랙 바운스 부분이 타 시퀀서들 보다 자유롭고 편한거 같습니다.

 버스 채널들은 꼭 익스포트 해야 하는데 채널 트랙 통합형이라서 .... 강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스채널에서 파형 분석 툴을 켜면 컴프나  리미터 사용시 그어떤 플러그인 이라도 파형을 보면서

사용할수 있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좋은 분석툴을 구입할 돈이 없으니까요 ㅡㅡ;;

2.프로채널이 그냥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뭘 불러오기 귀찮은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믹서의 fx 단  센드  단의 입력 신호가 들어가는 순서 설정이 사용자가 원하는데로 할수 있더군요......

다른 시퀀서들은 고정형들도 있는것 같더군요

3 gm midi 파일 지원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손에 익어서 쓰는 거긴한데, 처음 시작할 때는 큐베보다 인터페이스가 본능?에 충실한 것 같았어요. 그냥 누르면 나오고 찍으면 찍히고 그런 느낌?

1. 도스용 케이크워크부터 유저라서요.. 손에 익어서 ㅠ,.ㅠ

지금은 다른 DAW에 비해 장점이 희석되고 있지만...

2. 미디 트랙 레이어해서 여러 트랙 편집하긴 소나만한 넘이 없죠...

3. 믹서창의 유연성... 실제 아날로그 믹서만큼 자유로운 라우팅요.....

4. 믹서창에서 이펙터를 세팅 그대로 복사하는 기능..
컨트롤 누르고 이펙터 클릭 후 다른 트랙으로 끌고가면 복사되죠...

모니터 한 대로도 듀얼, 트리플 모니터만큼 편하게 사용가능한 인터페이스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미디입력 편하고 큐베이스와 비교할때 고급스러운 느낌의 UI

장점이 많군요! 소나에 뼈를 묻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