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 8.5에서 x1으로 넘어가며 인터페이스가 확바뀔때에도 굳이 적응하며 소나의 바뀐 인터페이스를 칭찬했는데
얼마전 로직을 처음 만져보니 소나가 그 자랑하던 스카이라잇 인터페이스와 똑가더군요 .... !
여기서 약간의 배신감이......... 지금은 안그렇지만 몇년전만해도 로직이 한참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가 소나가 x1으로 넘어가던 시점이랑 비슷한듯?...
물론 에이블톤 라이브 도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보이지만...... 대세를 따랐다고도 할수있지만 독창적인 소나의 방식은 아니었네요
매트릭스뷰도 라이브 기능 그대로 배껴온것이던데......
흉내만 낼게 아니라 더 막강한 daw가 되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 형태의 인터 페이스의 원조격은 트랙션이라는 프로그램인것 으로 보이고 케이크 워크사가 2003말경부터 먼저 프로젝트 5와 이름은 기억 나지 않는 싱글 트랙의 룹편집 방식의 시퀀싱 프로그램등에서 단일형 인터페이스를 실험한 과정들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 따라했다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qFzau9r9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