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의 아날로그 사운드를 상당히 잘 표현해줍니다.
기본 가상악기가 좀 미묘한데... 잘 만든 일렉트릭 기타가 있었으면 하네요.
디멘션 프로로는 한계가 있어요.
TH2는 좋은 기타엠프 시뮬레이터지만 엠프의 갯수가 좀 부족하고, 사운드를 만드는데 애로사항이 있네요.
sonar x3 produer로만 만든겁니다. 악기도 포함된 악기만 썼어요.
기타는 디멘션프로를 썼구요.
REVALVER HPSE로 클린톤을 잡고, TH2로 드라이브를 걸었네요.
베이스도 디멘션 프로를 주로 썼고, TH2를 베이스 엠프로 사용했어요.
EP는 Si-EP를 썼어요. 개인적으로는 번들로 포함된 라운드리 리저드 보단 쓰기 편하네요.
신스와 브라스는, TTS를 그냥 사용했네요. 사운드 폰트라도 좋은걸 구해서 써보던지 해야지 원.....
드럼은 어딕티브드럼2를 사용했어요.
마스터링은 소나의 마스터링 툴만 사용했어요. 테이프 시뮬레이터 만세!!
REVALVER는 어딕티브 드럼을 사니 넥타랑 같이 공짜로 줘서 잘 쓰고 있네요.
아무튼 80년대의 느낌이 잘 나온것 같아서 대단히 만족합니다.
80년대의 분위기가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어딕티브 드럼 같은 건 원래 유명하지만 디멘션 프로는 유명세에 비해 퀄리티가 참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