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에 한번은 꼭 소나로에 들어오는 사람입니다. 중3때 그러니깐 98년도 부터 케익워크에 빠져서 지금까지 음악 하며 살아왔네요~~
오로지 소나만 사용하는 골수 팬이지요.. 소나가 개발중단한다고 그럴때 음악을 이제 관둬야 할 땐가보다라고 생각했을 정도입니다.
밴드랩때문에 다행이지요.
가입은 2년전에 했는데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부끄러운 EP 음반을 하나 냈습니다.
타이틀곡은 잔잔한 포크로 시작하여 복잡한? 느낌으로 발전하는 노래입니다.
공허한 느낌이 싫어서 모듈 악기들을 2중3중으로 겹쳐쓰는 버릇은 케익워크 시절부터 습관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VSTi로만 작업하는데에도 어렸을때 습관이 아직도 그대로네요.
부족하지만 이곳에 계신 유저분들에게 용기내어서 소개 드립니다.
이 우 "Decade, 2008 – 2018" [죽을 듯 산다 (Feat.박한)]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202300
https://www.youtube.com/watch?v=acgUWMvxM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