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이트 있는거 오늘 처음 알았어요..다행(?)이네요..
원래 소나 4.0 구버젼을 써오다가 최근에 케이크워크 밴드랩으로 바꿨습니다. 일단 상위버젼이니까요..
그런데 너~~~~~~~~~~~~~~~~~~~~~~~무 불편해진거같아요 너~~~~~~~~~~~무 복잡해졌어요..
원래 예전 소나에서는요.. 악기트랙을 추가하면.. 알아서 미디트랙이 생기고 가상악기 채널 연결해서.. 각가 미디트랙에 작업해두고 하나하나
프리즈시킨다음에 오디오트랙으로 추출해서 최종적으로 익스포트하면 완성.. 간단(?)했는데요..
여기서는 인스트루먼트 트랙으로 작업해봤습니다(미디트랙 따로 안생깁니다) 인스트루먼트 트랙은 미디+오디오 아웃풋으로 알고있는데요
즉 프리즈해서 오디오트랙으로 옮길 필요없이 작업한다음에 그대로 믹스다운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일단 문제는 인스투르먼트 트랙에 미디작업한것을 프리즈해서 오디오 트랙 만들어 옮겨서 실행을 하면... 곡이 뚝뚝뚝뚝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생전 처음겪는 상황이에요.. 프리즈 안하고 고대로 믹스다운시켜봤습니다. 웨이브 파일루요.. 실행시켰더니 똑같이 음악이 뚝 뚝뚝 식으로 나오네요..
이거 도대체 왜이러죠?? 저같은 경우 겪어본 분 없을까요?
또 궁금한건... 노트 벨로시티 수정에서.. 예전 소나쓸때도 옥의티로 생각했던건데 그러니까 높은음 노트와 낮은음 노트가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아래 음 따로 벨로시티 수정을 하고싶은데 소나는 겹쳐져있어요.. 프로툴의 경우 기본적으로 노트가 나뉘어져 있어서 노트작업하는게 너~~~~~~~~무 편했는데 소나는 이 기능이 없는걸까요..?? 제가 모르는거라면 꼭 알려주세요 ㅜㅜ
밴드랩에 괜한 책이 있어서 사다보면서 초기설정 다 해놓고.. 차근차근하는데도 해결이 안나네요..
책에서는 참쉽죠잉?스럽게 나와있던데.. 자괴감이 듭니다..
우와 4.0이라면 10년이 지난 버젼이군요.
소나는 8.x 버젼에서 X1으로 넘어가면서 유저인터페이스가 엄청나게 바뀌었답니다...
마치 새로운 DAW를 쓰 듯 불편하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장점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트랙 뷰에서 +(Add Track) 버튼을 누르시면
Advanced 옵션에 Split Instrument Track 옵션을 통해
Instrument Track을 예전처럼 MIDI+Audio 트랙으로 생성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이미 만들어진 Instrument 트랙도 우클릭을 하고
Split Instrument Track을 눌러 MIDI+Audio로 나누는게 가능합니다!)
말씀하시는 대로 프리즈 하지 않고 믹스다운해도 정상적으로 들려야 하고요.
뚝뚝뚝 나온다는건 버퍼링 걸리듯이 끊긴다는 말씀이신가요?
오디오카드 드라이버 종류,
오디오카드 버퍼사이즈 등 변수가 많아서 어떤 것이 원인인지 한번에 알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보통은 오디오카드를 사용 중이시면 ASIO 드라이버로 꼭 설정하고,
가상악기 소리가 끊길수록 버퍼 사이즈를 키웁니다.(128->256->512...)
겹쳐진 노트의 벨로시티 설정은 두가지 방법이 떠오르네요.
먼저 선택한 노트의 벨로시티만 보이도록 하는 옵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벨로시티를 수정하고 싶은 노트만 선택한다음
Alt+왼쪽 마우스 드래그로 벨로시티 막대기를 좌우로 자르듯이 그으면
선택한 노트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