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녹음 화면에선 소리 크기 막대 바??가 절반이상을 넘나들어서
아 이거..좀 큰가..했는데 wave로 export했더니 소리가 쥐꼬리만해요 ㅠㅠ
제 윈도우 볼륨 20으로 해도 유튜브 소리가 엄청 큰데ㅠ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애초에 녹음할떄부터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gain을 지나치게 크게주거나
아님 소나 믹싱 화면(?)에서 gain볼륨을 올리거나
아님 후처리로 오디오파일의 볼륨을 증폭하면 음질손실(?)
오지않을까.. 걱정되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녹음프로젝트 화면상에서 asio로 모니터링해봐도 너무작아요 ㅠㅠ
1월 업데이트후 소나 케이크워크가 vst 가상악기를 인식하지 못합...
케이크워크로 치면 아주 꽉꽉 채워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볼륨을 20으로 해도 유튜브 소리가 크다면
직접 녹음하신, 파형이 절반정도 차있는 음원은
볼륨 10 정도 밖에 안 되는 것이죠
(볼륨 오토메이션, 컴프레서 등으로 균일한 볼륨을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는
눈으로 보는 파형보다 실제 볼륨이 더 작기 때문에 볼륨 10도 안 되는 것에 가까울 거에요.)
너무 작게 녹음하면 키웠을 때 잡음도 함께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큰 볼륨으로 녹음하셔야 하는 것도 맞고요.
Export 했을 때 충분히 크게 들리기 위해서는 후처리가 꼭 필요합니다.
뭘 녹음하시는 지에 따라 다르지만 보컬의 경우,
다른 부분 보다 크게 녹음된 부분의 볼륨을 줄이는 '볼륨 오토메이션',
ㅅ,ㅊ 발음 등의 치찰음을 줄여주는 디에서 De-Esser
ㅍ,ㅌ 발음 등의 파열음에서 마이크에 직접 바람이 가는 걸 막는 팝필터(팝스크린) 설치
볼륨을 일정하게 만들어주는 컴프레서 플러그인 사용
새츄레이션 플러그인으로 배음 증폭 등을 통해
정해진 볼륨 한계 내에서 소리가 크고 일정하게 들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