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케이크워크에서도 기타프로처럼 템포 변경하면 모든 트랙의 속도가 단순하게 한번에 쉽게 조정이 가능한 줄 알았더니 그것은 아닌가 봅니다.
메인 템포 변경 창에서 템포 변경하면 미디 트랙은 정상적으로 변경이 되는데 오디오 트랙은 왜 마디의 길이 수가 바뀌는 것인가요?
예를 들어 곡 자체가 4마디 짧은 진행이라고 치면, 템포 변경 시 미디 트랙(저 같은 경우 드럼, 건반, 바이올린)은 마디 수도 유지되고 반주 속도도 정상적으로 변경이 되나 나머지 오디오 트랙(리얼 기타 등) 은 마디 길이 자체가 변경이 되어 버립니다. 예를 들어 4마디 짜리인데 9마디가 되버린다든지. 전 마디수는 당연히 고정이고 그 안에서 속도만 달라지는 것을 기대했습니다만... 뭐가 문제인지 ㅎㅎ
그리고 일부 구간은 버퍼링 처럼 깨져서 들리네요. (기타 아르페지오) 한 번에 통일성있게 변경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혹시 곡의 전체적인 속도를 좀 변경하고 싶을 때 일일이 따로 맞춰줘야 하는 건가요?
단축키 Shift+I 를 눌러 왼쪽 인스펙터 창에, 클립 속성(Show / Hide Clip Properties)을 표시합니다.
왼쪽 인스펙터에서 그루브 클립(Groove Clip) 섹션을 펼칩니다.
스트레치할 오디오 트랙들을 선택하고,
「템포에 스트레치(Stretch to Tempo)」항목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메인 템포를 변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