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크워크를 요즘 주력 daw로 갈아타면서, 이곳에서 많은 공부를 하고 있네요.
다름아니라, 서스테인 페달을 사용해서 마스터건반으로 가상악기를 녹음후,
편집을 위해 스페이스바로 재생 멈춤 할때, 멈춘다음에도 서스테인 잔향이 멈추지 않습니다.
멈추려면 해당 가상악기를 선택후 서스테인페달을 발로 밟아줘야 잔향이 멈춥니다.
여러개의 악기트랙을 작업하면...~~~ 멈춤버튼을 눌러도 잔향들이 여러개가 나오기에 아주 시끄럽네요.
일일히 선택해서 서스테인 페달을 밟아줘야 멈추니까 일도 많구요..
에전에 다른 daw사용할때에는 이런경우는 없었는데,
케이크워크에서 이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지만, 아직도 뚜렷하 해답을 못구했습니다.ㅜㅜ
저의 경우 컨탁쪽 악기도 이렇지만, addictive keys 피아노도 같은 현상이 있고,
sforzando 엔진을 사용하는 estate grand piano는 페달링 작업을 하면, 재생중에 케이크워크가 바로 꺼지는 현상도 있구요.
신기하게 keyzone classic 피아노는 이런현상이 없습니다.
영어를 다듬어서 케이크워크에 메일을 보내볼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ㅎㅎ(고객의견을 반영해 주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daw들도 이러한 문제들이 있는거네요..
now time 패널 왼쪽아래의 reset midi and audio 모드를 켜면 재생이 멈추면서 소리가 바로 없어지길래,
일단은 급한데로 이 모드를 단축키로 지정해서 멈춤버튼 대신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이 문제를 해곃했습니다.
케이크워크에 메일도 보내보고, 아주 많은 방법을 시도해봤는데, 우연히 결론을 찾았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설정에 있었는데요.. midi input과 output을 모두 제가 사용하는 마스터건반으로
설정해 주니 해결되었습니다.
output이 제가 사용하는 건반으로 설정되어있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하고 다른컴퓨터의 큐베이스 설정을 보니(큐베이스에서는 그런현상이 없었거든요.)
역시나 midi input과 output이 마스터키보드로 설정되어 있었더군요.
초보라서 이 부분을 놓쳤던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이 해결되어서 케이크워크를 주력 daw로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 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콘솔뷰에 샌드버튼이 왜 없을까요 ㅠㅠ
몇몇 회원 분들께서 동일한 문제를 겪으셨고
저도 아주 예전에는 같은 문제를 겪었는데, 최근에는 괜찮더라고요.
설정 문제는 아니고 컨탁에서 생기는 오류였던 거 같아요.
임시 방편으로 위 링크에 있는 Zero Controller 설정 해보시길 바라고,
갑자기 시끄러울 때 Bypass All Audio Effects 기능(믹스 모듈에 FX버튼, 단축키 지정가능)으로 이펙트 꺼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