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타 빌드 381 버젼이 궁금해서 간단히 살펴봤는데요.
작년 업데이트중단 이전과 비교했을시 달라진 UI 안정성 , 편의성 등등이 있는데,
크게 바뀐게 없다는게 팩트군요. ;;; 남쇼도 안나오고 홍보도 안하고 조용한 이유가 있었다는;
이대로 출시한다면, 돈내고 사줄 의향이 눈꼽만큼도없는데 음
이번 2월 업뎃은 4K 지원 디스플레이 기능 향상 ,
백업 복원, 기능 CFX 확장자의지원 이건 NEXT 와 호환되는 규격
프로채널에 리미터 하나 추가 된점; 착색감없이 깨끗하게 올리도록 만들어봤다는데 쩝
그리고 예전에도 있던 VX 64 보컬 스트립;;
인텔 시퓨 최적화;; 이건 중요하긴한데 음
컨트롤바에서 ; 소나 로고눌르면 퀵 스타트 실행하는 편의성;;
곧 새로운 플러그인들이 출시 된다고하는데, 기대가 하나도 안되는건;;
그런데 안정성은 진짜 엄청 좋아졌어요. 디스플레이 개선도 아주 마음에들고,
과연 에이블턴이나 비트윅 스툐 처럼 플러그인 연동성과 아래나위에 좀 크게 보면서
쓸수있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줄수 있을지; 그게 과연 될런지; 사실 이게 팩트 아니겠어요.
안될거같은 이기분은, 개발자 분들이 나이가 굉장히 많으실거같고;; 연세가 있으신만큼
힘들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케키 나온지가 진짜 엄청 오래됐으니;
그래도 다 갈아없고, 획기적인 모습을 하고 , 올해안엔 꼭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염;;
이번 업데이트에 자세한 사항을 보시고 싶으신분은
업데이트 정보 <- 클릭
저는 디자인을 많이 보는 편이라 바뀐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테마는 정말 마음에 드네요!!
케이크워크가 유료 DAW 시장에서 너무 오래 떨어져있었기 때문에
적당히 괜찮아서는 매력을 어필하기 힘들 것 같은데
소소한 개선과 최적화 위주의 업데이트라 많이 아쉽긴 해요.
멜로다인, ARA 지원을 더 발전시켜서 보컬, 악기 레코딩에 특화를 하거나
트랙 뷰에서 트랙 높이를 아주 가늘게 하고 트랙 폴더 등을 강화해서 엄청 많은 수의 트랙, 미디 시퀀싱에 특화하거나
매트릭스 뷰랑 오디오 에디팅을 더 손 보고 샘플 위주로 작업하는 사람에게 어필하거나
뭔가 꽂히는 매력이 있어야할 거 같은데 제드나인님 말씀처럼 쉽지는 않을 거 같아요...
그래도 그동안 자잘한 기능을 너무 여러번 쪼개 업데이트해서 그런지
안정성이 많이 안좋아져있었는데 이번에 많이 좋아졌다는 말씀에 큰 위안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