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과거 VSTi 기술이 없었던 시절의 신디사이저나 가상악기에서는 미디 노트의 벨로서티값이 스트링과 관악기의 롱톤(길게 켜거나 부는 소리)의
볼륨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VSTi 미디 가상악기에서는 벨로서티 값이 롱톤의 볼륨이나 톤을 변화시키지 않으며 오히려 주법을
변화시키기 위한 용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물론 숏톤(스타카토, 피치카토)에는 강세변화의 의미가 있는데 종종 어떤 가상악기에서는
컨트롤 1번 값으로 강세변화를 줄 수도 있습니다.
이번 공부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Cinematic Stuidio Strings을 사용하여 스트링 시퀀싱 기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좋은 강좌 올려주셨는데 배우기 게시판은 최신 순으로 메인에 띄워놓지 않아서 보이지 않았네요. 그 점도 수정했습니다.
케이크워크로 된 고급 시퀀싱 강좌 보니까 정말 설레고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히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