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콘덴서 마이크, 모니터링 헤드폰 등 필요한 장비는 다 갖고 있습니다.)
mr 깔고 노래를 녹음하는데, 고음(음량이 큰) 부분의 보컬에서 찢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ㅠ
이거 어떻게 해야 찢어지는 소리가 안 날까요?
고수님들 절 좀 도와주세요~ ㅠ
(저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콘덴서 마이크, 모니터링 헤드폰 등 필요한 장비는 다 갖고 있습니다.)
mr 깔고 노래를 녹음하는데, 고음(음량이 큰) 부분의 보컬에서 찢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ㅠ
이거 어떻게 해야 찢어지는 소리가 안 날까요?
고수님들 절 좀 도와주세요~ ㅠ
오디오인터페이스의 다이내믹레인지를 넘어서는 음량으로 녹음이 된 것이죠.
녹음하기 전에 가장 큰 음량으로 노래를 불렀을 때 케이크워크상에서 음량을 나타내는 막대 가장 상단 빨간색까지 음량이 올라가지 않도록 오디오인터페이스의 gain 을 잘 조정한 다음에 녹음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녹음된 음량이 적다라고 느끼실 수도 있는데, 컴프레서를 통해 누르고 올려서 믹싱 과정을 통해 보정합니다.
이게 귀찮은 분들은 아예 녹음시부터 하드웨어 컴프레서나 리미터 (결국 리미터도 컴프레서의 일종이죠) 를 사용합니다.
찾아보면 마이크 프리앰프 중에 리미터가 내장된 모델 많이 있습니다.
저렴한 모델 중에 베링거나 ART 제품의 경우 10만원 이하 제품도 있고, 꽤 쓸만합니다.
그런데 보통 리미터를 먼저 걸고 녹음을 하진 않는데, 그 이유는 리미터라는 게 결국 원음에 손실을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작은 음량이라도 리미터가 안 걸린 상태에서 녹음된 소스를 만지는 게 더 좋은 결과를 얻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