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악기나 플러그인이 좀 많아지면 버벅여서 ㅠㅜ
아니면 컴 사양이 좋아지면 해결될까요???
2017.11.21 17:14
소나가 큐베이스나 로직보다 프로세싱이 느린편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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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전에는 소나가 어댑터로 vst 불러오고 그러던 시절엔 큐베나 누엔도 보다 좀 덜 자연스럽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을 받아본적은 없습니다. 가상악기나 플러그인의 종류에 따라서는 당연히 시스템이 힘겨워하는 느낌은 드는데요..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실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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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싱 속도에 있어서 큐베이스, 로직과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DAW에서 같은 플러그인 열어보면 로딩 속도나 버벅이는 정도가 비슷하더라고요.
시스템 사양에 비해 무거운 플러그인을 쓰시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세럼, 키스케이프 같이 용량, 연산이 많은 악기나 오존 같은 플러그인이 특히 무겁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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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많아지면 버벅이죠~ CPU 의 한계가 있는데, ㅎㅎ 다른 DAW 도 다 똑같고요.
다만, 초반에 프로그램 킬때의 속도는 조금 느린편입니다 ㅋ
버벅이는건 컴터사양을 올리면 개선될거고요. 그런데 좀 많이 투자를 하셔야;; 이번에 나온 커피레이크 정도면
체감이 되실듯 하긴 한데 8700K 정도...
그리고 DSP 지원되는 오디오카드를 쓰시면 , 좀 나아지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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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재생시에 잠깐씩 딜레이가 생기는 현상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기능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각 vst플러긴 마다. 프로세싱 속도가 달라서 레이턴시가 나는것을 소나가 알아서 자동으로시간을 맟추느라 재생시에 몇초간의 딜레이가 생기는데 다른 시퀀서들은[예 스튜디오원,fl] 옵션에서 켜야만 작동하는듯합니다... 그래서 바로바로 재생됩니다... 하지만 소나는 기본적으로 켜져있어서 조금 느려지는 듯 합니다... 익숙해지면 괞찬지만 모를때는 짜증나고 불안하더군요 어차피 믹싱같은 작업이나 고급작업할때는 다른 시퀀서들도 켜야하므로 소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