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소나x3를 활용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집에서는 소나x3로 작업하고, 작업실에서는 로직으로 작업을 해보려 준비 중이에요.
혹 소나로 작업하던 파일을 그대로 로직에서 작업할 수 있나요 ?
아니면 로직에서 작업 파일을 열려면 무언가 다른 조치가 필요할까요 ?
안녕하세요 !
저는 소나x3를 활용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집에서는 소나x3로 작업하고, 작업실에서는 로직으로 작업을 해보려 준비 중이에요.
혹 소나로 작업하던 파일을 그대로 로직에서 작업할 수 있나요 ?
아니면 로직에서 작업 파일을 열려면 무언가 다른 조치가 필요할까요 ?
네 말씀하신 대로 오디오 트랙과 미디 트랙에 있는 클립 데이터들은 저장해서 일일이 옮길 수는 있습니다.
OMF 같이 서로 다른 프로그램의 호환을 위해 나온 포맷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OMF, AAF(AAF는 케이크워크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등 포맷에는 트랙 정보, 오디오 클립의 위치 등이 기록됩니다.
단, 플러그인을 거는 등 DAW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해서 편집한 내용들은 따로 저장되지 않습니다.
미디 시퀀싱 위주로 미디 데이터만이라도 호환하려면 Save As 또는 Export에서 MIDI 파일로 저장해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읽어올 수 있습니다. MIDI 파일에는 미디 노트, 컨트롤 값 등 기본적인 시퀀싱이 저장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플러그인을 거는 등의 다른 것은 저장되지 않습니다.
여러 개의 컴퓨터로 작업을 공유하려면, DAW를 통일하시는 걸 가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