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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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6_213317.jpg




저는 오늘 mox6 데려왔습니다. 


 커즈와일 제품 쓰다가 야마하로 오니 확실히 소리들이 이쁘다는 느낌이 드네요.


 소리 질이야 가상악기로도 충분한 시대가 왔지만


 개인적으로 트랙을 뜨는 불편함보다 프리셋을 바로바로 골라쓰는 편안함이 더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해머 건반 쓰다가 소프트 오니 이상하기도 하고 같이온 페달 누르는 힘이 가벼워서 적응이 안되기도 하고 ...


 큐베이스6 ai 도 주던데 얼마나 바뀌었나 한 번 깔아봐야겠습니다.


 

  • 인턴스텔라 2015.03.02 14:26
    옛날엔 악기욕심같은게 음악하는 사람들한테는 조금씩 있었죠^^ 저도 코드밖에 못짚는 주제에 야마하 모티프 몇년을 쓰다가 팔아버리고 허전해서 xp-30중고하나 놓고 쓰고있어요. 근데 마스터 건반이 따로있다보니 xp-30은 점점 그냥 가구가 되어버리는 것같아서 언젠가 팔아버릴지도 ㅋㅋ
  • 소나로 2015.03.03 00:22
    아직 제대로 써본 적이 없는데 조만간 moxf 쓰는 지인분 작업실에 놀러갈 예정이에요~
    가상악기와는 확연히 다른 뉘앙스가 있어서 결국은 가상악기와 병행해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흰둥이Ssang 2015.03.03 16:33
    s90xs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사용빈도 수가 높지는 않습니다. 1곡엔 1트랙정도 쓸가 말까 할 정도 입니다.

    기회가 되면 s90xs 하나 가지고만 곡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 제드나인 2015.03.03 17:50
    6년전~ S90ES 를 썻었는데, 소리가~ 너무 안좋아서~ 팔아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외장악기~ 끌어다 작업할려면~ 일일히 녹음 싹 해줘야되고, 소리고 가상악기에 비해서
    안좋기 때문에, 요즘은 쓸일이 없다고 생각되요.

    단~ 공연을 많이 하시는분들은~ 꼭 필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