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랩도 이윤을 창출하는 게 목적인 기업인데...
케이크워크엔 광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밴드랩 어시스턴트 앱을 깔아야 한다곤 하지만 케이크워크 사용자들이 밴드랩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같지도 않고.
(케이크워크 때문에 밴드랩에 많은 이용자들이 유입이 되었을까요?
저처럼 그냥 기존 Sonar 이용자들이 "아싸~" 이러고 쓸 뿐일 것 같은데요.)
상당한 개발 인력을 투입해야 할 거고, 업데이트될 때마다 다운로드 수요 때문에 서버에 부담을 줄텐데.
상식적으로 상당한 비용이 들어갈 게 뻔한데, 단순히 밴드랩이라는 회사를 홍보하는 목적이라고 보기엔 너무 그 비용이 클 것 같은데 말입니다.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ㅎ
쿠팡도 매년 적자를 내면서 사업을 늘리는 것처럼 소셜 네크워크 이용자를 늘리면서 케이크워크 사용자도 잡는.. 심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 언젠가 대박칠 미래를 기대하며 투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근데 그렇다기엔 밴드랩에서 자체적으로 내놓고 있는 온라인 DAW나 소셜 네트워크, 하드웨어(오디오 인터페이스) 같은게 영 그냥 그래보여서 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