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5 16:02

레이턴시 ??dropped engine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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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트랙만 150 트랙정도 이구요 .....

처음부터 끝까지 완곡도 아니고 총 길이가 18마디정도 됩니다.  bpm 130이구요

길지 않습니다. 


그리고 


플러그인 이런거 하나도 키지 않았습니다


딱


순수하게

오디오 150트랙 정도만 남한테 받아서 


플레이 누르는데


바로 플레이가 안 되고 


레이턴시가 걸린 후에 재생이 되네요....


이유 아시는분 계신가요? 


플러그인 단 1개도 걸지 않았습니다.


순수하게 오디오트랙 150개만 있어요..

그리고

트랙 1개 1개를 솔로로 틀어도 레이턴시가 걸린후 플레이되네요...

150개 한번에 틀어도 레이턴시 걸리구요...



새로 프로젝트 열어서


오디오트랙 20개정도 틀면 레이턴시 안생기던데....



이거는 제가 만든 파일이 아니라 다른분께 받은 트랙들이여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케이크워크를 ssd에다가 설치 안 하고 하드에다가 설치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케이크워크 설정문제인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그래픽카도 혹은 램 때문인가요???


이유가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플레이하면 가끔 dropped engine ? 이런 경고표시도 뜹니다..

system memero usage도 16%사용  중입니다. 

컴퓨터 심하게 돌린 적도 없구요... 게임 안 합니다.


재부팅을 하고 바로 케이크웤 실행해봐도 이러는데요...


아시는분 답좀 부탁드릴게요 ㅠㅜ



버퍼사이즈 늘려봤는데도 그닥 효과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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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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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nick 2020.06.05 18:18
    하드(SSD포함)에서 읽어서 램에 로딩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당연히 하드보다 SSD에 저장된 데이터를 읽어 오는 시간이 빠르겠구요.
    오디오 트랙이 많아질수록 읽어오는 시간은 더 많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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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2020.06.06 04:19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하드의 문제인가 싶기도 하네요 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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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로 2020.06.06 03:14

    하드디스크가 가장 의심이 되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120 트랙 정도 음원 올려놓고 재생하니 레이턴시가 거의 없이 재생되네요.
    저는 NVME SSD를 쓰고 있습니다.
    (음원 불러온 경로는 하드디스크이지만, 윈도우와 케이크워크 설치는 SSD에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작업 관리자 성능 탭에 가서 보니
    djnick님 말씀처럼 로딩할때만 하드디스크 전송률이 중요하고,
    재생할 때는 램이랑 CPU를 주로 쓰는 것 같아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드라이버도 큰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저는 RME Babyface Pro를 사용하고 버퍼사이즈는 128 Samples 테스트 했습니다.
    컴퓨터 사양은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라이젠 1700, 램 32기가입니다.

    system memero usage는 윈도우 전체에서 메모리를 얼마나 쓰고 있는지 보여주는 미터인데
    여유가 있으신 것 보니 램 문제는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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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2020.06.06 04:22

    감사합니다.. 그럼 운영자님말씀은
    케이크 워크는 SSD에 설치가 되어있고
    audio파일들은 하드디스크에 설치되어있는데
    불러 오니까 괜찮았다는 말씀이신가요??

    음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디오인터페이스 ㅜㅠ 저는 이게 좀 후진거네요 생각해보니까요 ㅠㅠ 이거 탓인가 ㅠㅠ

    저도 ssd에다가 음원을 옮겨서 해보니까 레이턴시가 확연히 줄어드는 느낌이 드네요....

    흑흑 케키를 ssd에다 재설치를 해야될까 보네요 ㅠ

     

    저는 하드에 윈도우하고 케키를 넣어서 쓰고 있습니다

    하드가 7200 인가 7600rpm인가 그런데 흐음...... 오인페 탓일수도 있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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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로 2020.06.06 04:27
    네 오디오 파일은 하드디스크에서 불러왔는데
    처음에 읽어올땐 느리지만 재생할때는 별 문제 없더라고요.

    SSD를 사용 중이시면 케이크워크 설치, 프로젝트 저장 경로 만이라도 SSD로 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디오 드라이버에서 버퍼사이즈(레이턴시) 항목을 128~256 샘플 미만으로 설정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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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2020.06.06 19:45

    감사합니다....
    왠지 오디오인터페이스문제 인거 같기도 하네요....
    예전꺼 fast track pro여가지고요 ㅋㅋ
    아 운영자님 하드디스크 몇rmp 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하...
    이거 케이키를 ssd에다가 다시 설치하려니 셋팅을 다시 다 해줘야하는데 ㅠㅠ 골치아프네요
    버퍼를 바꾸어 보았는데도 그렇네요 흑흑 ㅠㅠ

     

    150개 통으로 재생을 하니까

    disk load에서 75~80% 이렇게 뜨네요... 허헐

     

    ssd에서 돌려보니 disk load에서 11% 나오네요... 허헐...

     

     

    오인페가 저가형인데 좀 더 돈을주고 교체해야 하나요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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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로 2020.06.06 21:12
    WD Green 3TB 쓰고 있어서 5400RPM입니다.

    SSD 여유에 따라
    윈도우>케이크워크>프로젝트 저장 경로>자주쓰는 가상악기, 플러그인>샘플>음원 순으로 가급적이면 SSD에 두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오디오인터페이스 드라이버의 속도나 안정성은 미세한 차이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fasttrack pro라면 거의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1세대니까 뭔가 버벅임에 일조하고 있을수도 있겠단 의심은 드네요.

    그래도 무조건 SSD에 설치하는 것부터 테스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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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2020.06.06 21:44
    아 그렇군요.... 진작에 ssd에 윈도우를 설치할걸 후회가 되네요... 또 이걸 설치해야하다니 흑흑 ㅠㅠ
    혹시몰라서 케키에서 샘플레이트를 48-24로 바꾸고해보았는데 약간 빨라지기는 했는데 아직 뭔가 불안하네요 허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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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로 2020.06.06 22:39
    아아 윈도우까지 하드에 설치하셨나보군요.
    대용량 파일 전송도 물론 SSD가 훨씬 빠르지만
    운영체제와 프로그램, 게임 등을 실행할때 자잘한 파일을 읽어오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더라고요.
    지금은 CPU 자원이 남는 상황이니까
    샘플레이트를 높여서 CPU를 더 사용한만큼 레이턴시를 줄이신 것도 좋은 방법이 맞는 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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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2020.06.06 22:45

    감사합니다... 운영자님이 위에 적어주신 작업관리자를 켜놓고 사용률을 확인 해보았는데
    재생을 시키니까 하드디스크 사용률이 거의 99%까지 올라가네요 헉헉;;;; 이게 말이 되는건지;;;;

     

    ssd에다가 프로젝트하고 오디오파일 다 옮겨보고 플레이를했는데 ssd사용률은 20%정도네요....

    레이턴시는 살짝 느껴지는 정도라고 해야될까요...

     

    다행인지 cpu와 메모리사용률은 거의 없습니다. 메모리도 15~20%정도 왔다리 갔다리 하는것 같아요

     


    일단 다른 작업할거 빨리 해 놓고나서 이 작업을 시퀀서라도 ssd에 옮긴후에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운영자님의 조언이 맞는거 같습니다 ㅠ

    아 그리고 혹시 120트랙 돌리셨을때 ssd는 사용량  퍼센트가 많았었나요?

     제꺼정도면 정상인지 궁금해지네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운영자님 그러면 

    케키프로젝트 파일들도 ssd에 저장하면서 사용중이신건가요?

    아니면 

    케키도 ssd에 

    케키프로젝트도ssd에  설치해두신건가요?




    만약에 포맷을 한다면

     Ssd에 무엇을 설치하고 hdd에 무엇을 설치할까 고민이되네요...

    제 생각에 ssd에는 알려주신대로

    윈도우, 케키 , 케키 프로젝트,vst대용량

    이정도 쓰면 될까요??? 

    아니면 ssd도 파티션 나눠서 쓰면될까요?ssd에 파티션을 나누어서 써야 나중에 포맷하고나서 vst 등등 재설치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수 있을 거 같아요ㅜㅜ



    Ps어제 운영자님의 말씀을 듣고 땅을 치며 후회중입니다 ㅜㅠ  아 첨부터 계산을 잘못했네요 ssdㅜ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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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로 2020.06.07 22:19
    mp3 파일로 테스트했던거라
    이번에는 평균 용량 30메가 정도의 무압축 음원 150개를 올리고 테스트 해봤는데요.
    (CD에서 직접 리핑한거라 44/16의 flac 음원인 거 같아요. 프로젝트는 48/24로 했습니다.)
    확실히 아주 잠깐 멈칫하고 재생되는 것은 있었는데 불편한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프로젝트를 저장안한 상태로 하다보니까
    C:\Cakewalk Projects\Audio Data 폴더에 불러온 음원들이 복사된 채로 읽어지는데요.
    작업관리자로 보니까 재생할때 C드라이브(nvme SSD)를 0~7%(최대 15%) 정도 사용합니다.

    저는 처음에 128GB SSD + 하드 조합으로 SSD에 윈도우, 케이크워크, 건반 가상악기 한개만 설치해서 썼는데요.
    이 후에 데스크톱을 맞추면서 nvme 256GB SSD + 기존 노트북에서 뗀 128GB SSD + 하드로 쓰다가
    몇 년이 지나서야 nvme 1TB SSD를 추가로 장착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

    예전에 SSD 용량이 부족할때는 1순위를 윈도우, 2순위를 자주 쓰는 가상악기, 3순위를 프로젝트 폴더라고 생각하고
    프로젝트는 하드디스크에 저장했는데요.
    프로젝트 폴더에서 수많은 오디오 파일을 읽고 쓰고 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폴더를 SSD에 하는게 속도나 안정성 면에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윈도우, 케이크워크 설치, 현재 작업하고 있는 프로젝트 폴더 만이라도 SSD에 두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파티션은 제가 컴퓨터를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요즘에는 굳이 안 써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포맷도 PC 부품을 교환하거나 해서 윈도우 설치해야하는 경우가 아니면
    윈도우 10 같은 경우에는 포맷없이 계속 써도 느려진다는 느낌을 못 받고 있거든요.


    SSD와 하드에 무엇을 설치할지 고민되신다면
    자주 사용하는 고용량 가상악기 또는 프로그램, 게임 등을 기준으로 정하시면 좀 더 수월할 거 같아요.
    저의 경우 Spectrasonics, NI 사의 고용량 가상악기를 좀 더 빠르게 불러오기 위해 SSD를 구입했거든요.

    128GB만 가지고 쓸 때는 용량이 부족해서 윈도우, 케이크워크를 제외한
    프로그램, 게임을 거의 전부 HDD에 깔았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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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2020.06.07 23:32
    진짜 감사합니다.... wav파일 실험까지 해주시고... 설명 또한 엄청 자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 진작 깔기전에 확인을 더 해보고 설치해놓을걸 하는 후회만 드네요 ㅠㅜ
    그래도 지금 해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알려주신대로 SSd에 설치해보겠습니다.
    조금 귀찮고 지루하더라도 해놓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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