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녹음을 할 때 mr을 듣기 위해 오인페에 헤드폰을 연결하여 사용을 하고 있는데.
폰이나 오인페에 연결을 하지않고 노트북으로 노래를 들을 땐 멀쩡한 헤드폰이.
오인페에 연결하여 케이크워크로 mr을 들으면 소리가 엄청 이상하게 들리는데.. 원인이 뭘까요..?
예를들어 드럼소리가 엄청 작게 들리거나. 피아노 소리만 엄청 크게 들리거나..모든 소리가 깨지면서 들리거나 등등 ..
문제점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제가 겪은 경험을 말씀드리면,
스쿨뮤직에서 기타베이스 관련 장비를 하나 샀는데 스쿨뮤직 자체 브랜드인 "코로나" 라는 헤드폰을 하나 주더군요.
테스트를 해보는데 너무 소리가 이상한 겁니다. (올려주신 글처럼요...)
원인을 찾아보니, 4극 헤드폰이었습니다. 즉, 마이크가 달려있는 헤드폰이라는 것이지요.
4극(스트레오+마이크)을 3극(only 스테레오)으로 바꿔주는 젠더를 사서 연결한 후 들어보니 멀쩡하게 잘 들렸습니다.
(연주인들에게 서비스로 주는 헤드폰을 4극으로 주는 스쿨뮤직의 어이없음에 황당했던 기억입니다)
보통 요즘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은 4극 단자를 지원하고,
대다수 오디오인터페이스의 헤드폰 출력은 3극 단자를 지원합니다.
3극 단자에 4극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꽂으면 되게 이상하게 소리가 변형되어 출력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