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음악을 시작하려고 케이크워크로 입문을 했는데 제가 만들고 싶은 음악은 힙합 알앤비 쪽입니다. 좋아하는 악기는 현악기하고 트럼펫 섹소폰 같은 악기 좋아합니다. 근데 대부분 힙합 하시는 분들은 FL스튜디오 하고 에이블톤을 사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바꿀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두 프로그램이 너무 비싸서 블프를 기다렸다가 스튜디오원 4를 사려고 합니다. 근데 꼭 스튜디오원 4를 사야할까요? 케이크워크로도 충분히 제가 원하는 음악을 만들 수 있을까요? 그리지금은 실력 향상을 위해 음악 카피를 해봤는데.. 평가 좀 부탁드려요..
Daw 라는게 장르적으로 어느쪽으로 조금 (큰차이 없어요) 더 편리한건 분명이 존제하지만 힙합 알엔비하는데 어떤 daw 라고
조금이라도 불편한 경우는 없어요.. 케이크워크로 입문하셔서 쭉 더 공부하셔도 아무 문제 없다고 말씀 드릴수 있구요..
케이크워크로하나로도 많은 프로뮤지션들이 힙합, 알엔비 뿐만 아니라 EDM, 발라드, 오케스트라 까지도 활용을 잘 하고있습니다.
daw 라는게 손에 익으면 다 거기서 거기다.. 라는게 솔직한 의견입니다..
근데 현악기, 트럼펫, 섹소폰 같은 악기를 좋아하신다면, 플프때 외장 악기로 마음에 드는 소리를 구입하시는걸 더 추천드려요
카피곡은 들어봤는데.. 처음에 음악 공부할때 저도 카피를 많이 하라고 이야기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똑같이 음표를 미디로 찍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원 MR 소스와 완전 100% 똑같이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셔야 해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셔야 해요..
첫번째 목표로는 조금더 복잡한 음악을 카피를 하시고, 최소 노래방 MR 보다는 훨신 듣기 좋은 사운드를 만들려고 노력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