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워크 공부중인데, 콘솔창의 역할을 모르겠네요.
버스 트랙을 만들고 일괄적으로 FX를 적용 중인데요.
플러그인을 적용한 뒤 일괄적으로 볼륨을 조절하려고 오른쪽 페이더를 아무리 내리고 올려봐도 실제로 wav 파일로 저장하면 볼륨 조절이 되지 않고 똑같은 크기로만 추출이 되더라구요.
음량 조절은 콘솔 왼쪽 창에서만 가능한 것 같던데, 오른쪽 콘솔창은 대체 무슨 용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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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워크 공부중인데, 콘솔창의 역할을 모르겠네요.
버스 트랙을 만들고 일괄적으로 FX를 적용 중인데요.
플러그인을 적용한 뒤 일괄적으로 볼륨을 조절하려고 오른쪽 페이더를 아무리 내리고 올려봐도 실제로 wav 파일로 저장하면 볼륨 조절이 되지 않고 똑같은 크기로만 추출이 되더라구요.
음량 조절은 콘솔 왼쪽 창에서만 가능한 것 같던데, 오른쪽 콘솔창은 대체 무슨 용도인가요??
익스포트할때 MIX AND RENDER 부분에서 Bus FX가 체크 되어있으신가요?
익스포트를 Tracks로 하면 버스 트랙을 거치지 않고 개별 익스포트가 되었던 거 같아요.
혹시 트랙 별로 플러그인을 걸지 않으실거면
Tracks Through Entire Mix 기능을 한번 써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제가 써본 건 아니지만 트랙별로 익스포트 하되 버스 트랙의 플러그인을 다 거쳐서 저장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오른쪽 창은 모든 버스트랙이 모이는 곳이에요.
만드신 버스 채널처럼 모든 소스들을 한번 모아둘 수도 있고,
센드로 적용하고 싶은 이펙트를 위한 버스 트랙(리버브나 패러럴 컴프레싱 등을 위해)도 다 오른쪽에 정렬됩니다.
Metronome, Preview는 해당 기능 사용할 때만 쓰는 버스트랙이고
Master는 모든 트랙이 다 모였다가 출력단으로 가는 최종 트랙입니다.
Master 트랙이 있다고 하더라도 프로세싱의 편의를 위해
기본 버스 채널(Pre-Master)에 다 모았다가 Master에 보내도록 구성하면
먼저 모아놓은 그룹에서 조금 더 건드리고 싶은 부분을 Master에서 컨트롤하기 좀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