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sama 에서 하는 세미나에 갔다가 스튜디오 원 시연을 보았는데
뭐 다른기능도 많이 있겠지만 딱 두가지
1 코드 트랙
2 어렌인지 트랙
코드트랙은 코드 표시하는 기능인데 편리하게도 코드만 바꾸면 연관된 트랙이 전부 코드가 바뀌는 편리한 기능도 되더군요.
어레인지 트랙은 marker 에서 발전해서 예를 들면 8마디를 묶어서 그냥 드래그 한번으로 앞뒤 8마디를 전부 바꿀수있습니다.
기존 소나에서는 트랙선택, 마디선택 (이때 정확히 선택하는것도 힘들죠,) 잘라내기, 마디 뒤로옮기기 붙여넣기... 같은 번거로운 작업을
한번에 할수있어서 너무 편리하구요.
이 2가지 기능이 너무 좋아보이더군요, 그런데 사실 케키 빼고 다 지원 하는 기능인데
유독 케키만 시대에 뒤떨어지는 느낌이...
물론 마우스로 미디 찍기는 소나가 손에익은것도 잇고 너무 편리하지만..
케이크워크가 클립이나 미디노트 편집의 편의성이나 자유도가 높은건 좋지만 그만큼 정리가 약한게 단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