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의 '다성부 멀티트랙 피아노롤 뷰 기능'에 한번 맛들이면 다른 시퀀서를 못 쓰게 됩니다.
특히, 스트링 편곡이나 오케스트레이션 하는 분들께는.
로직, 스튜디오원, 큐베이스, 프로툴, FL Studio 등에 이 기능이 없습니다.
이 화면은 왼쪽모니터에는 신디 파트들, 가운데는 드럼 파트들, 오른쪽에는 스트링 파트들을 입니다. 특히 저 상태에서
각 피아노롤 뷰마다 'Lock Contens'를 체크해두면 오픈된 파트들이 변경되지 않고 고정됩니다. 그래서 편곡이 끝날 때까지,
저 3대 모니터 상태로 끝까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편곡에 집중이 잘 됩니다.
방법은 아래 pdf의 16~17 페이지의 설명을 거꾸로 하시면 됩니다.
http://www.midist.pe.kr/sonar.pdf
일단 1대 모니터에서의 다중 트랙 기능의 편리함을 보시면.
https://player.vimeo.com/video/216907016
3대 모니터에서는 음악가로서 전지전능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