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아카펠라와 다양한 음악을 메인잡으로 해온 사람입니다.
과거 큐오넷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기도 했었고 도움도 받다가
최근에 컴터를 업글하면서 또다른 문제? 에 봉착하여
아무래도 케이크워크 관련 전문가는 여기에 더 많으실거 같아 도움받고 싶어 왔습니다.
1. 약 28년전?? 케키 3.0을 15년 가까이 쓰다가 바로 9.0 으로 넘어왔었고, 그거도 한 십년 넘게 썼네요.
2. 컴터로 음악을 만들고 편집하곤 했지만, 비교적 악보작업을 많이 하고 그걸 직접 노래로 부르는 일을 하다보니
(녹음과 믹싱 등에는 큐베도 쓰긴 햇지만) 일반적인 음악하는 분들보다는 세부적인 기능은 필요없던 작업들이 위주.
3. 따라서 남들보단 늦게 윈도우를 업데이트하고 얼마전 윈도우 11로 컴터를 새로 맞추면서 업글하게 되었는데
과거에 갖고 있는 케키 9.0을 별 생각없이 깔다가 도중에 멈춰버렸네요 ㅎㅎ 인스톨 오류인듯
4. 현재 상태는 컴터를 켤때마다 케키 인스톨 화면이 뜨고, 완료를 하려해도 다 깔리지도 않고, 캔슬이나 언인스톨을 해도 인스톨 화면이 다시 뜹니다.
5. 예전에 구한 프로그램이라 아마도 정식버젼은 아닌것 같지만, 워낙 손에 익어있고, 수백곡의 작업들을 케키로 했던 터라 , 그 파일들도 열어서 보려면 케키가 필요하고 (wrk) 또한 급한 작업을 할때는 당장 새로운 프로그램보다는 케키도 병행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따라서 1차적으로 현재 인스톨이 반복되는 오류인 상태를 풀어야겠고 / 케키 9.0을 다시 깔거나
(전 경험해보지 못해서 확신은 없는데, 금방 적응되거나 100% 과거 파일들이 호환된다면) 소나나 최신 케키를 깔고 언능 손에 익히던
과거의 제 지적 재산같은? wrk 들을 일단 가사와 악보 형태로 다 불러와야 하는게 중요하고,
큐베의 악보 편집기능을 좀 더 공부하던, 시벨리우스, 피날레 등을 악보 편곡을 위해 새로 공부하던
뭔가 속시원한 방향을 조언해주시고, 오류난 제 컴터도 살려주실? 고수를 기다리겠습니다.
ps. 큐베 정식버젼도 갖고 있는데 이거도 다시 깔아야합니다. 아카펠라와 어쿠스틱 스타일, 노멀한 대중음악 정도에 적당한 플러그인들과 함께.
온라인 혹은 직접 강남구 신사동 오셔서 도움주시는 분께는
필요한 레슨?과 컴터 셋팅 비용으로 생각하고 적당한 사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지인으로 알고 지낼수도 있겠고요.
카톡 onethey 로 톡 주시거나 답변 달아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