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워크 ASIO로 써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asio 드라이버로 설정 하는 것은 케익워크뿐 아니라 다른 어떠한 DAW 시퀀서도 마찬가지이며 그 이유는
소프트웨어 악기 및 이펙터 그리고 DAW에서 오디오 트랙을 좋은 성능으로 녹음,플레이 하기 위함입니다.
당장에 ASIO지원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없다면 ASIO4ALL 이라는 드라이버를 설치하여서 사용하실 수 도 있지만
ASIO 드라이버를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보다 성능면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아주 저렴한 것이라도
ASIO 드라이버 지원을 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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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알게 된 사실이 있어 댓글에 추가합니다.

Cakewalk는 다른 DAW와 다르게 WASAPI 드라이버를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이전까지는 asio지원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없는 경우 asio4all 드라이버를 이용했는데 asio4all 드라이버는 매우 구버젼의

드라이버로 만들어져 성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wasapi 드라이버는 asio4all보다 성능이 좋은 최신의 드라이버입니다.

따라서 별도의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없는 경우 cakewalk에서 wasapi 드라이버를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wasapi 드라이버의 성능은 asio 지원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것 만큼 성능이 좋습니다.

디지털 레코딩을 하게 되면서

정보처리 시간이란게 필요해 졌어요.

말그데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시간인데요.

그시간을 레이턴시 라고 합니다.(응답시간?)

사람의 가청주파수는 20Hz - 22Khz 인데요..  

이것을 22000번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게 되면.. 소리가 없어지거나 잡음이 들리거나 하거든요.

이 현상을 엘리어싱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의 두배 즉 44100 번 셈플링 하게 되는것이고 이것을 셈플링레이트라고 하죠.

이것을 가로로 나누어  디지털 신호로 저장한다고 치고...

이걸 또 세로로 16번 나눌껀지 32번 나눌껀지 정해야겠죠? 이것을 셈플 비트 라고 합니다.(예를 들어서요 ㅎㅎㅎ^^;)

근데 이 기능을 당시 윈도우에서 지원하던 멀티미디어 엔진 으로는 한계가 오게 됩니다 ( MME: 멀티미디어 엔진)

한마디로 다른분들 말씀처럼 처리 시간이 길다보니 홧병나죠 ㅎㅎㅎ

그래서 오디오만을 위한 엔진이 필요 하게 되죠 

그래서 야마하 산하의 스테인버그 에서 ASIO를 만들게 되요.. 제 기억이 맞다면  오디오소스인풋아웃풋???의 약자인걸로 ㅎㅎㅎ

ASIO 가 나오면서 낮은 레이턴시 즉 빠른연산속도로 오디오를 처리 할 수 있게 되었죠

레이턴시는 낮을 수록 응답속도가 빨라요.

단 제가 쓰는 10여년 전 기기(2408mk3 파이어와이어)엔 이값을 너무 작게 주면.. 소리가 이상해 지는 경우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