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I LP-6로 바꾸었습니다. 물건이 없어서 수입사에서 입고되는날만 기다렸는데 들어오는대로 받다보니 어쩔수없이 택배로 받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집에있는데 택배기사가 "웃~쌰!" 하면서 집앞에 쿵 던져놓고 가는 소리듣고 기절할뻔했네요ㅎㅎ
전에쓰던건 5인치 제품이었는데 이건 6.5인치라는걸 감안해도...커도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다른데서 여러번 충분히 소리를 들어서 이 스피커의 성향이란걸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서 듣는데 좀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건 아마 흡음 문제인것같습니다. 그부분도 조만간 해결할 생각입니다.
올해 정말 이것저것 많이 질렀는데 이제 당분간은 더 돈쓰지않고 작업만 하려고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