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로 표현하기는 좀 무리이지만
어째 겪으면 겪을수록 제 입장에서는 사람이란 존재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느끼네요
타인이 스트레스를 느끼던 말던 고통을 느끼던 말던
자기 이익이나 쾌락 체면을 위해
전혀 조심성 없는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현실이든 온라인에서든 말이죠
그래서 결국 몇몇 사람들은 차갑게
정리하는걸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람과는 함부로 인연을 맺으면 안되는것 같아요 역시 ;;;
별 쓸모도 없는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글로 표현하기는 좀 무리이지만
어째 겪으면 겪을수록 제 입장에서는 사람이란 존재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느끼네요
타인이 스트레스를 느끼던 말던 고통을 느끼던 말던
자기 이익이나 쾌락 체면을 위해
전혀 조심성 없는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현실이든 온라인에서든 말이죠
그래서 결국 몇몇 사람들은 차갑게
정리하는걸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람과는 함부로 인연을 맺으면 안되는것 같아요 역시 ;;;
별 쓸모도 없는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 대할때 상대에 대한 기대를 낮추면 실망이 적어져서 좋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며 실망을 반복하다보니 기대가 낮아진 거지
기대부터 먼저 낮출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예전부터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요즘은 깊은 관계를 맺고 있거나, 맺고 싶은 소수에게만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흘러가는 인연은 가볍게 흘려보내는 연습도 하고 있어요.
간당간당하다 싶은 사람은 어떤 계기가 생기기 전에
'이 선 넘으면 아웃이야'하고 미리 정해두면 관계를 정리할 때 별 고민 안 하게 되더라고요.
작년에 같이 일하던 동료가 그만두면서 바로 연락을 끊어서 많이 서운했는데
그런 사람이라면 나에게도 정리할 사람이기 때문에 이 참에 잘 치웠다 싶었어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정리하기도 어렵고 참 힘들던데
얼른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사람 대하는 것에 어느정도 규칙을 정하고 스트레스 덜 받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접 겪어가며 고민하는 것도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에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서 참 공감이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좋은사람이 나쁜사람보단 많습니다 :)
적어도 그렇게 믿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