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면 불편한점...

1.

note duration 이 가장최근 사용한 노트로 바뀌는건 상관없지만

snap 이 자꾸 지맘대로 바뀌는데 이걸 고정하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8비트로 열심히 찍고있는데 어느순간 4비트로 바뀌고 이게 은근 짜증납니다. 어느 설정을 만져야 하는지..

smart grid는 뭔지 모르겠네요...

2. step sequencer 왜 있는건지 모르겠음...

제가 못하는건지 있는 기능 써보려고 몇번 시도했으나 편할것 같으면서도 오히려 불편한것이...

찍는것 자체는 편한데 편집이 너무 불편해서 안쓰게 되네요

패턴을 팔레트처럼 저장해놓고 드래그 드랍으로 쓰면 편할탠데 그게 안되니까 

복사 붙여넣기 하기는 피아노롤보다 불편하고,

drum 키맵 저장이라도 되서 필요할때 불러올수 있음 좋을탠데 그것도 안되고

쓸때마다 오히려 노트 하나씩 설정해줘야 되니 귀찮고.... 

(rename row 를 저장하고 불러오는기능이 없네요)

하이햇 패턴 따로 킥 스네어 따로 찍어서 조합도 안되고...(미디트랙을 따로만들면 되지만 같은 트랙에서 왜 안되는겁니까)

패턴 프리셋이라도 많음 모르겠으나 그것도 별로없고...

여튼 전세계적으로 이 기능 활용하는 사람이 몇이나될지 궁금합니다.

3. matrix view

마찬가지로 매트릭스 뷰도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에이블톤 라이브를 안써봐서 잘모르겠지만 에이블톤 라이브 따라한거 아닌가요?

에이블톤은 뭔가 막강한거 같은데 소나는 그냥 따라서 만든느낌이랄까? 패턴시퀀서랑 매트릭스뷰 둘다 

7 인가 그전부터 지원한걸로 알고있는데 첨 나왔을때에서 개선된점이 눈에 안띄는것도 그렇네요..

오디오, 미디 클립들을 매트릭스뷰에 띄웠으면 트랙뷰에서 연계가되어서 플레이가 되야 할텐데

그런거 없이 기껏 하는거라곤 트랙뷰에서 녹음버튼 눌러놓고 매트릭스뷰로 연주하기?....

당최... 왜 있는지 모르겠는 기능...    피아노롤 단축키던 ALT 5 를 뺏어가서 쓰지도 않는데 가끔식 나도모르게 열려서 더 싫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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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이정도? 입니다. 

제가 몰라서 활용 못하는걸수도 있는데 강좌 찾아보고 해도 별로 도움되는게 없네요 

이번에 나온 비트윅 처럼 몇몇점만 개선되도 진짜 최강일탠데 너무 아쉽네요... 특히 노트별로 피치밴드 조절하는거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해마다 버전업 하는만큼 가상악기 패키지 몇개 바꿔서 내는것이 아니라 진짜 발전하는 모습 보였으면 하네요..

물론 소나 제작진은 이글을 안보겠지만...